네번째집들이1 주선자와 직장동료 집들이, 집들이메뉴, 레시피 주선자와 직장동료 집들이신랑과 저를 소개해준 주선자는 저와 오래전 근무를 했던 직원이자신랑의 현 직장 동료라서 지금 저와 같은 회사에서 오랫동안 함께 일 했던 직원들과서로 잘 알고 있다보니 청첩장을 줄 때도, 이번에 집들이할 때도 함께 식사 하를 했습니다.시댁식구 집들이 다음으로 가장 먼저 집들이를 할 계획이였으나 일정이 맞지 않아 조금 늦은 집들이를 하게 됐습니다.신랑과 주선자가 토요일 근무라 두사람 퇴근 시간 이후로 맞춰 약속 시간을 4시로 정했는데이날 오전에 제가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할 일이 있어 새벽에 가서 대기까지 했는데도 불구하고12시쯤 진료가 끝나 부득이하게 약속시간을 한 시간을 미뤄 5시부터 시작했습니다.원래 계획은 아침부터 4시까지 6시간 정도 여유 있게 준비해서 맛있게 드시게 해드리려고.. 2025.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