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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타임즈 10대 푸드 섭취 이유와 종류 및 섭취 방법

by jjinikim25 2025. 2. 4.

미국타임즈 10대 푸드를 섭취해야 하는 이유

결혼을 하고 임신도 준비 하고 나이가 들며 이왕이면 하나를 먹어도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이가 들며 건강한 식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끼고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식품들에 대한 관심도 커졌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미국타임즈에서 추천하는 10대 푸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이를 섭취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국타임즈 10 푸드에는 영양소가 풍부하고 건강에 유익한 성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전반적인 건강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미국타임즈에서 언급한 10대 푸드는 각각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 항산화 물질 등을 고루 갖추고 있어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런 영양소들이 합쳐져 우리의 면역력을 강화하고, 전반적인 신체 기능을 개선하는 데 기여합니다.
또한, 이러한 음식들은 심혈관 질환, 당뇨병, 암과 같은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베리류와 녹색 채소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세포의 손상을 줄이고, 유해 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 줍니다.
대부분의 10대 푸드는 저칼로리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체중 관리와 장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식이섬유는 소화를 돕고 장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포만감을 느끼게 되어 과식을 방지하고, 자연스럽게 체중 조절에 유리한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이 외에도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음식들은 피부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피부를 탄력 있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며, 주름이나 칙칙한 피부톤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항산화 물질은 외부 환경으로부터의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 주기 때문에 피부를 더욱 깨끗하고 맑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일부 음식은 뇌 건강에 좋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효과도 있어 기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정신적 안정과 함께 신체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기 때문에,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하는 데 매우 유익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미국타임즈에서 추천한 10대 푸드는 신체와 정신 건강을 전반적으로 향상할 수 있는 중요한 식품들로 구성되어 있어 이 음식을 꾸준히 섭취함으로써 건강을 유지하고, 더 나아가 질병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미국타임즈 10대 푸드 종류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작지만 영양이 풍부한 과일입니다.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안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과일입니다.
대표적으로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 손상을 줄이고 면역체계를 강화합니다.
뇌 건강에 유익하여 기억력 항상과 집중력 증진에 도움이 되며
비타민C와 섬유질도 풍부해 피부 건강과 소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토마토
토마토에는 세계적으로 널리 소비되는 과일이자 채소 입니다.
라이코펜이라는 강력항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체내 활성 산소를 제거 하고 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토마토에는 비타민C와 A가 풍부해 면역력을 강화하고 피부건강을 촉진하며
다이어트에 유익한 저칼로리 식품으로 체중 관리에 특히 좋습니다.
또한 전립선암과 관련하여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시금치
시금치는 비타민A, C, K와 철분, 칼슘, 염산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와 혈액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항산화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심혈관 건강을 촉진하고
철분은 혈액 건강에 중요하며, 헤모글로빈의 생산을 돕고 빈혈 예방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식이섬유가 많아 소화에 도움이 되며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되는 저칼로리 식품입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비타민C, K, 섬유질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와 피부건강에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항산화성분과 설포라판이 포함되어 있어 세포 손상을 줄여 줍니다.
브로콜리는 저칼로리 식품으로 체중 관리에도 유익하고, 장 건강을 개선하는데도 효과적입니다.
 
녹차
녹차는 카테킨을 함유하고 있어 세포손상을 줄여주며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체중 관리 하는 분들은 체내 지방 연소를 돕기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녹차는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을 주고 면역력 강화와 항염증에도 효과적으로 건강에 좋습니다.
 
레드와인
레드와인에는 대표적인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성분으로 세포 손상을 중리고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레드와인을 과하게 섭취할 경우 건강에 해로울 수 있지만 적당량의 섭취는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적이며 노화방지와 뇌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마늘
마늘은 알리신이 풍부해 면역력을 강화하고 항염증 및 항균 효과가 있습니다.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고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데 특히 효과적입니다.
마늘은 소화 기능을 촉진하기도 하고, 체내 독소를 배출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견과류
견과류에는 건강한 지방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단백질, 비타민E와 미네랄이 풍부해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항산화 성분도 많이 함유되어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뇌건강에도 좋습니다.
섬유질이 풍부해 소화에 좋고 체중 관리 하는 분들에게 에너지 공급원이 되는 좋은 식품입니다.
 
연어
연어는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해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고 염증을 줄이는데 효과적입니다.
연어에는 비타민D와 셀레늄이 포함되어 있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고
단백질이 많아 근육을 유지하고 건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귀리
귀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 개선과 장건강에 좋습니다.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와 에너지 공급에도 도움이 됩니다.
베타글루칸이 포함되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혈관 건강을 돕고 또한 혈당을 안정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다이어트하는 분들의 경우 체중 관리에도 좋습니다.

미국타임즈 10대 푸드 섭취 방법

블루베리
신선한 블루베리를 그대로 먹는 것이 가장 편하고 영양가가 높습니다.
스무디로 블렌더에 갈아서 먹거나 그릭요거트나 일반 요거트, 또는 샐러드에 토핑으로 추가해서 먹어도 좋습니다.
블루베리는 머핀이나 팬케이크로 시리얼에 곁들여도 잘 어울립니다.
블루베리를 얼릴 경우 영양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토마토
토마토는 썰어서 그대로 드시거나 샐러드 드실 때 곁들여도 맛있습니다.
토마토 샐러드로 드실 때 모차렐라 치즈와 올리브유, 발사믹, 소금, 후추만 곁들여도 근사한 샐러드가 됩니다.
블렌더에 갈아 주스나 스무디로 상큼하게 먹어도 좋습니다.
토마토를 익혀서 드실 경우 항산화 물질이 흡수율이 더 높아지기 때문에
토마토를 구워서 드시거나 데친 뒤 토마토소스나 토마토수프로 만들어도 좋습니다.
 
 
시금치
시금치는 대표적으로 나물로 많이 먹습니다.
시금치를 데치거나 쪄서 먹을 경우 영양소를 잘 보존한 상태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잎이 여린 시금치의 경우 올리브유와 베이컨 넣어 살짝 볶아도 부드럽게 섭취할 수 있으며
샐러드나 샌드위치, 오믈렛이나 파스타, 피자 재료도 잘 어울립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물에 식초나 베이킹파우더를 녹인 뒤 10분 정도 담가 세척을 잘해야 합니다.
브로콜리를 잘라 끓는 물에 데치거나 찜기에 쪄서 초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올리브유나 베이컨을 곁들여 볶아도 잘 어울리고 파스타에 넣어 먹어도 좋습니다.
데친 브로콜리와 채 썬 양파를 볶아 우유와 생크림을 곁들여 수프로 만들면 맛있습니다.
 
 
녹차
녹차는 티백이나 잎차로 뜨거운 물에 우려내어 마시면 좋습니다.
우려낸 녹차는 시원하게 아이스녹차로 마셔도 좋습니다.
파우더가 있다면 녹차 라테, 스무드로 먹어도 잘 어울리며
녹차 파우더를 넣어 쿠키나 빵 종류를 만들어 좋습니다.
 
 
레드와인
레드와인은 와인 자체로 마시는 게 좋은데 15~18도 적동의 온도가 와인의 맛과 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온도입니다.
마시기 전에 디캔딩을 해서 공기와 접촉하면 와인의 맛과 향이 더욱 부드럽고 풍부해진다고 합니다.
와인은 식사와 함께 즐기면 좋습니다. 고기, 스테이크, 파스타, 치즈 등과 잘 어울립니다.
레드와인을 잘 못 드시는 분들은 탄산수에 섞어 도수를 낮춰 드셔도 좋습니다.
 
 
마늘
한국인들에게 빠지지 않는 마늘은 요즈에 다양하게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김치에도 들어가고 한식의 요리에 대부분이 들어가는데
마늘은 생마늘로 드시거나 볶거나 구워서 드셔도 좋고 마늘장아찌를 만들어 드셔도 좋습니다.
 
 
견과류
견과류는 하루 한 줌 정도 섭취하면 건강에 좋은 지방과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견과류 자체로 드셔도 좋고 건과일이나 꿀, 시리얼을 섞어 에너지바로 만들어 드셔도 좋고
샐러드나 베이킹, 요거트에 토핑으로 곁들여도 잘 어울립니다.
 
 
연어
연어는 신선할 때 생연어로 섭취하면 좋지만 회로 드시기 힘든 분들은
구워서 생선구이처럼 드시거나 파스타에 곁들여 드시면 좋습니다.
연어의 경우 샐러드 채소와 드레싱을 곁들여 상큼하게 드실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연어를 좋아하기 때문에 회, 초밥으로 드시면 연어 본연의 맛을 더 많이 즐길 수 있습니다.
 
 
귀리
귀리는 밥을 지을 때 넣어 먹거나 오트밀로 끓여 식사 대용으로 섭취하기 좋습니다.
귀리를 넣어 지은 밥의 경우 섬유질이 많기 때문에 식단 관리하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귀리밀크로 우유 대체 음료로 즐기면 칼로리를 낮출 수 있습니다.